▲ 지난 7일 특별 경주에서 9번마 시무상-한영민 기수 팀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제주의소리

한국마사회 제주경마본부(본부장 이상걸)는 올해 첫 특별 경주인 ’N7W 새해맞이 기념 경주’를 지난 7일 제3경주로 진행했다.

1등급 제주마 11마리가 순위상금 총4500만원을 놓고 1000미터 경주로 경쟁을 벌였다. 이번 경주에서 9번 마로 출전한 시무상(6세, 수말)과 호흡을 맞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한 한영민 기수가 우승컵을 차지했다.

한편, 경주 후 시상식에서 이상걸 제주경마본부장과 시상에 참여한 유관기관 단체장과 수상자들이 경마장을 찾은 관람객과 신년 인사를 나누고 초콜릿을 전달했다.<제주의소리>

<오연주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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