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순복음교회(담임목사 박명일)는 지난 9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만 31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8일 제주국제순복음교회에서 교회 신도들이 연말 연시 주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이다.

박명일 목사는 “연말 연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신도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 소중히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의소리>

<변은정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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