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제주도정 홍보맨’ 이지훈 사무관이 도청 마라톤동호회 ‘도르미’를 이끌게 됐다.

▲ 이지훈 사무관.ⓒ제주의소리
제주특별자치도청 ‘도르미’는 최근 총회를 열고, 제9대 회장에 이지훈 사무관(스마트그리드과)이 선출됐다.

이날 회원들은 도정홍보를 최우선으로 각종 마라톤대회 시 시기별로 도정현안 중심으로 소형홍보물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제작해 전 회원(회원 81명)이 가슴과 등에 메달아 홍보를 실시함으로서 도민과 함께하는 도르미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지난 200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당 200원씩(풀코스 1만원 하프코스 5000원) 성금을 모아 연말 불우이웃을 돕는 사업은 계속 추진키로 했다. 지난해에는 회원들이 각종 마라톤에 참가해 모은 성금 93만1000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수석부회장=박용모 △부회장=고민자 △감사=좌길호 △총무부장=이동주(차장 전근일) △훈련부장=고임욱(차장 양경택) △기획홍보부장=김창윤(차장 김남용) △여성부장=김재옥(차장 임유정). <제주의소리>

<좌용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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