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방훈 제주도 기획관리실장이 16일 축하 화분 100여개를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했다.

지난 12일자로 제주도 기획관리실장에 임명된 뒤 밀려든 축하 화분 100여개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고 있는 비영리공익법인인 아름다운가게 신제주점에 전부 기부했다.

아름다운가게는 지난 2008년부터 당선자 및 승진자 등을 대상으로 축하 화분 기증 캠페인을 전개, 기부된 화분을 되판 수익금으로 불우 이웃들을 돕고 있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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