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립 24주년을 맞은 아시아나항공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주의소리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은 창립 24주년 맞아 오는 30일부터 창립 기념일인 다음달 17일까지 김포·인천-제주 노선에 대한 특별가 판매와 무료 항공권 제공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김포·인천-제주 노선의 특정 항공편에 대해 홈페이지(flyasiana.com)와 모바일에서 예매 할 경우 2만 4000원(편도기준, 세금·유료할증료 제외)에 구입이 가능하다.

또 다음 달 13일부터 17일까지 김포·인천-제주 노선 항공권을 1988년생 용띠 이용객이 2매 이상 동시 구매 할 경우 1명은 무료로 탑승 할 수 있다. 이에 대한 예약은 30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며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만 구입이 가능하다.

이에외도 아시아나는 1월 한 달 동안 김포·인천-제주 노선의 특정 항공편을 구입한 고객 중 선착순 30명에게 최대 7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홈페이지·모바일을 통해 국내선 티켓을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제주의소리>

<오연주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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