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통합안마원 측이 폐업 조치를 2-3일 유보했다.

유보 조치는 그동안 노조에 부정적인 입장이었던 대한안마사협회의 요청으로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안마사협회는 정확한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다.

한편 제주통합안마원 노동조합은 노조가 노동부에 제출한 대한안마사협의의 제3자 개입금지, '블랙리스트', 사측에 대한 부당노동행위가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제출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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