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7일 대의원총회서 새 회장 선출

2월말로 임기가 끝나는 제주도관광협회장 후임자를 선출하기 위한  일정이 잡혔다.

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다음달 17일 오후2시 제주웰컴센터에서 대의원총회를 열어 제32대 회장을 선출한다고 27일 밝혔다. 

후보자 접수는 다음달 6일부터 7일 오후 6시까지다.

입후보 자격은 도내·외 거주 구분없이 관광 마인드, 지식, 사업경험, 리더십과 덕망있는 인사로, 관광진흥법 제7조에 나온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아야 한다.

현 김영진 회장은 지난해 2월 치러진 선거를 통해 당선됐다.  <제주의소리>

<오연주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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