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제주 뮤직 아일 페스티벌 개막

세계적 지휘자가 제주를 찾아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연다.

제8회 제주 뮤직아일 페스티벌이 오는 14일 서귀포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지휘자 금난새씨의 기획으로 탄생한 음악회로 이날 밤 9시부터 유라시안 오케스트라와 지휘자 금난새가 해설을 곁들인 클래식 공연을 진행한다.

또 15일 서귀포시 강정동 김정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서귀포청소년오케스트라 창단 기념 연주회에 금난새 지휘자가 청소년 오케스트라 당원과 협연에 나설 예정이다. <제주의소리>

<오연주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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