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차명 '베르나'를 그대로 유지한 신형 '베르나'는 가솔린 1.4L, 1.6L 엔진, 승용 디젤 1.5L 엔진을 탑재하고 중형급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갖춰 기존 모델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 시킨 모델이다.
현대자동차는 '내 마음의 첫번째 차'라는 컨셉으로 20~30대 젊은층과30~40대 패밀리카 수요를 주요 타겟으로 판매와 마케팅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현대자동차 제주지역본부는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신차 전시회를 갖는 등 홍보에 나서고 15일부터 10월28일까지 시승차량을 운영한다. 문의=064-748-2011.
양미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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