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제주시 칠성로에서 열린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소형 세단 '베르나' 신차발표회.
현대자동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양봉규)가 지난 14일 프리미엄 소형 세단 '베르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기본 차명 '베르나'를 그대로 유지한 신형 '베르나'는 가솔린 1.4L, 1.6L 엔진, 승용 디젤 1.5L 엔진을 탑재하고 중형급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갖춰 기존 모델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 시킨 모델이다.

현대자동차는 '내 마음의 첫번째 차'라는 컨셉으로 20~30대 젊은층과30~40대 패밀리카 수요를 주요 타겟으로 판매와 마케팅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현대자동차 제주지역본부는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신차 전시회를 갖는 등 홍보에 나서고 15일부터 10월28일까지 시승차량을 운영한다. 문의=064-748-2011.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