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신라항공여행사 유영화씨(오른쪽).

올해 첫 베스트 관광인으로 제주신라항공여행사 유영화씨가 선정됐다.

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지난 6일 1월의 베스트 관광인으로 선정된 제주신라항공여행사 유영화씨(45)에게 선정패와 친절 키움 꽃 화분을 전달했다.

유씨는 항상 밝은 미소와 친절한 서비스로 제주관광 이미지 개선에 많은 노력을 했다. 또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추억을 갖고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제주 관광 이미지 향상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유씨는 “앞으로도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제주도를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선정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주도관광협회는 친절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는 베스트 관광인을 매달 선정해 모범 사례를 전파로 친절·서비스 마인드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나가고 있다.<제주의소리>

<오연주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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