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순을 넘긴 여작가가 삶을 돌아보며 느낀 감정들을 녹여낸 작품들이 펼쳐진다.
이순자 작가의 개인전이 9일부터 22일까지 제주시 이도2동 연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동안 이 작가의 주기법인 구상 뿐만 아니라 그녀의 내면을 표현한 반구상작품 30여점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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