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제주군 자치행정과 강연호씨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민방위대 창설 30주년을 맞아 22일 오전 10시 제주시민회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강연호씨(50)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제주시 오라동 민방위대장 고창진씨(50)는 국무총리 표창, 제주시 재난안전관리과 신동혁씨(55), 서귀포시 대천동 민방위대장 이원근씨(50) 등 5명은 행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날 기념식에서 소방방재청장 표창 5명, 제주도지사 표창 33명 등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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