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이 3월 3일 오후 5시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네 살 연상의 외국계 금융업자인 A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 3월의 신부가 된 현영

현영은 지난 1월 11일 언론을 통해 예비신랑 A씨와의 열애 소식이 보도된 뒤 이를 인정했고 25일에 결혼을 발표했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양가의 친인척과 가까운 지인들의 축복 속에 치러졌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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