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채 "7대 경관 국제전화 맞다" 의혹 반박
이석채 "7대 경관 국제전화 맞다" 의혹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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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회장 "수취인이 외국인데 국내전화 메시지 가능하나"

▲ 이석채 KT 회장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과 관련해 '국제전화 사기' 의혹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석채 KT 회장이 분명한 국제전화라고 밝혔다.

이석채 KT 회장은 19일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열린 '올레경영 2기' 출범 기자간담회에서 7대 경관 의혹에 대해 입장을 표명했다.

이 회장은 "제주 7대 자연경관 선정은 분명히 우리나라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모두가 희망했던 것"이라며 "이를 KT가 뒷받침했다"고 말했다.

국내전화 의혹에 대해 이 회장은 "수취인이 외국에 있어 국내전화로 볼 수 없다"며 "수취인이 외국에 있는 데 어떻게 국내전화로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느냐"고 강조했다.

<한겨레>는 13일자에서 제주-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에 동원된 국제전화가 서버만 외국에 둔 '국내전화'였다는 의혹을 폭로한 바 있다.

우근민 제주지사는 14일 "제주도가 7대 경관으로 뽑힌 후보지 중 가장 먼저 투표검증을 거쳐 확정됐는데 최근 국제전화냐 아니냐는 논란이 있다"며 "KT에선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한다"고 반박했었다. <제주의소리>

<이승록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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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도민 2012-03-20 14:02:24
인터넷 언론 제이누리 기사를 보니 7대 경관 진실을 혼자서라도 밝히겠다는 용기있는 사람의 취재 내용을 잘 읽었습니다. 무엇이 진실인지는 분명히 밝히고 넘어가야겠죠?
112.***.***.165

지사님은 싸움구경만 하시길 2012-03-20 09:47:25
이해관 KT새노조 위원장은 “KT의 위법이 법정에서 가려질 것”이라며 “KT의 고소를 환영한다, KT가 법뒤에 숨으려 하지 않아 다행”이라며 “진실규명에 자신이 있다,KT는 국제전화가 아니라는 것을 보도자료로 이미 시인했다,진실 규명에 대해 자신 있기 때문에 피해자들을 모아 대규모 손해배상 소송을 추진하려한다...
121.***.***.65

우리= 역사의 증인 2012-03-20 09:45:33
가뜩이나 혼란한 가운데 일부 시민단체와 일부 정치꾼들의 세계7대경관선정에 대한 전화내용(국제VS국내)시비가 열열한 논쟁이 되고 있다. 그러나 대다수 도민들은 감사원 감사 등 법적확인 기관의 결과를 조용히 기다리고 있다고 본다.
왜 그럴까(?) 우리는 이시대의 역사적 증인이고 시대를 살아가는 일원으로서 책임의식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일부 ANTI-정치인 ,일부 시민단체는 왜 그리 성질이 바쁜지- 확인 기관의 결과를 기다리지 못하는 냄비 근성들... 특히 우리는 고희범 씨등의 발언과 언론기고문에 눈부라리고 살피고 있고, 그 주장을 잊지 않고 있음이다.
몇년전 부산 고속철로와 관련된 금정산 터널 공사시에 "도룡용"이 말살되어 생태계 파괴 운운하면서 단식에 들어갔던 어느 여비구스님은 지금쯤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 까(?)
그 지역에 도룡용이 넘치고 있다는 보도가 있던데...그 스님은 현재의 생태계 파괴 여부에 대한 사회공공의 허위사실에 대해 책임을 지어야 할 텐데. 일언방구가 없다. 마찬가지로 이번 7대 경관에 대한 확인결과에 대해 잘못호도하고 있는 단체,인사들 아니면 의혹이 진실일 경우 도정책임자들은 응분의 각각의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그래야 앞으로 국가든 지방이든 하나의 사회현안에 대한 의견개진이 신중해질 것이다.
앞이야 어떻든 현재의 인기몰이, 그리고 언론의 주목에 현혹되어 확인도 안된 자기 주관적 주장에는 반드시, 반드시 사회적이고 구체적인 책임을 져야한다.
2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