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만 관광 가족과 함께 1000만 관광객의 제주 방문을 이끌 도 관광협회의 새로운 회장단이 꾸려졌다.

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지난 20일 제32대 관광협회를 이끌어갈 회장단 7명을 지명해 선출했다고 21일 밝혔다.

△관광기념품업분과 민명원 서귀포귤림성 대표이사 △국내여행업분과 주풍채 송죽레져관광 대표이사 △관광해양레져분과 강영은㈜유양해상관광 대표이사 △한동주 도 문화간광스포츠국장, △국제여행업1분과 김두홍㈜그랜드투어 대표이사 △관광호텔업분과 김경희 보오메꾸뜨르부띠끄호텔 대표이사 △관광지업1분과 고승철 ㈜삼영관광 일출랜드 전무가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민명원 부회장은 지난2월에 열린 임시대의원총회에서 정관개정을 통해 도입된 수석부회장으로 선출됐다.

회장단은 김영진 회장과 함께 1000회원사 7만 관광 가족과 함께 메가투어리즘 시대를 선도하는 강한협회 구현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제주의소리>

<오연주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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