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의 베스트 관광인 김난숙씨(왼쪽), 3월의 베스트 관광인 홍애라씨.

2월 베스트 관광인에 ㈜한도관광 김난숙씨(53), 3월 베스트 관광인에 ㈜세계투어 제주지점 홍애라씨(45)가 선정됐다.

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지난 4일 제주웰컴센터에서 베스트 관광인에 대해 선정패와 친절 키움 꽃 화분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2월의 베스트 관광인으로 선정된 김난숙씨는 중국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해 제주관광 활성화에 적극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3월의 베스트 관광인으로 선정된 홍애라씨는 일본인 관광객을 위한 맞춤 친절서비스를 몸소 실천하는데 모범을 보이고 관광객 불편제로에 도전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둬 관광인으로 선정됐다.

베스트 관광인으로 선정된 김난숙씨와 홍애라씨는 “제주를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제주의 좋은 이미지를 심는데 앞장서겠다”며 선정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관광 친절 서비스에 모범이 되는 베스트 관광인을 매달 성정해 모범 사례를 널리 알리고 이를 계기로 친절, 서비스 마인드를 한 단계 높여 나가고 있다.<제주의소리>

<오연주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