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봄을 즐기기 위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을 위한 공연이 롯데호텔서 열린다.
롯데호텔은 개관 12주년을 맞아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라이브 국악 뮤직극과 화산분수쇼가 어우러진 ‘볼케이노 판타지(Volcano Fantasy)’ 공연을 야외무대에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공연을 감상하며 즐기는 ‘화산분수쇼 뷔페’는 롯데호텔의 ‘스프링 힐링(Spring Healing)’패키지를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2박 이상 예약한 고객에게 매일 선착순 10명을 대상으로 단돈 만원에 제공한다.
매주 월요일과 4월 20일부터 22일, 27일부터 29일, 5월 5일은 화산분수쇼만 진행된다.
예약 및 문의 = 1577 – 0360.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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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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