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대륜동 제주 세계환경보전총회(WCC) 지원위원회(회장 고동철)는 지난 18일 회원 22명과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갖고 첫 회의를  개최하였다.

9월 제주 WCC 개최 전까지 매주 1회 이상 클린데이를 실시하고 매월 1회 이상 올레코스·주요도로변 및 공한지와 시가지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환경정비를 할 계획이다. 또 제주 WCC 성공적 개최를 위한 주민 홍보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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