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 체험, 영화상영, 풍선만들기 체험으로 즐거운 시간

   
제주세관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제주세관(세관장 유병찬)은 지난 1일 북제주군 조천읍에 위치한 정신지체아동 사회복지시설인 '아가의 집'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은 악기연주와 요술풍선 만들기 등 아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놀이와 영화상영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제주세관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성금도 '아가의 집' 관계자에게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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