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가게에 가입한 피카소 서귀포점은 결혼예물, 커플링 등 귀금속 전문점으로서 수익의 일부를 매월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하게 된다.
모아진 성금은 도내 생계가 어려운 이웃의 의료·생계비 등으로 지원된다.
현대식 대표는 “평소 어려운 이웃을 돕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던 중 우연히 방송을 통해 착한가게 소식을 접하고 동참하게 되었다”고 동참 이유를 밝혔다.
이어 “작은 정성이지만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과 희망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의소리>
< 변은정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