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즐기는 컨셉의 테마파크에서 19세 이상 관람의 공연이 열린다.

제주공룡랜드는 개그맨 조원석씨와 샘 해밍턴씨의 19금 성인코메디 공연 ‘회’를 오는 18일부터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전직 일식요리사인 조씨는 공연에서도 요리사로 출연, 샘씨는 손님 역할로 토크쇼 형식의 성인 코메디이다.

조씨는 “건강한 성인들만의 웃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공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공연 관계자는 “지금까지의 개그 공연에서 볼 수 없었던 신선하고 파격적인 공연이 될 거라며” 말했다.<제주의소리>

<오연주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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