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읍 금능사거리서 충돌...전북 익산시 원광여중 학생.교사 등 38명 중경상

▲ 제주시 한림읍 금능사거리에서 원광여중 수학여행단을 태운 전세버스와 덤프트럭이 충돌했다.
제주 수학여행 전세버스와 덤프트럭이 충돌 30여명이 중경상을 당했다.

특히 이 사고로 원광여중 여교사 신명선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했다.

▲ 제주시 한림읍 금능사거리에서 원광여중 수학여행단을 태운 전세버스와 덤프트럭이 충돌했다.
10일 오전 10시18분께 제주시 한림읍 금능사거리에서 전북 익산 원광여중 수학여행단을 태운 전세버스와 덤프트럭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원광여중 4명의 학생이 중상을 당했고, 34명이 경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원광여중 수학여행단은 지난 8일 목포에서 카훼리를 타고 제주에 내려왔고, 11일 배편으로 올라갈 예정이었다.  

▲ 제주시 한림읍 금능사거리에서 원광여중 수학여행단을 태운 전세버스와 덤프트럭이 충돌했다.

▲ 원광여중 수학여행단을 태운 전세버스와 덤프트럭이 충돌, 여교사 1명이 사망하는 등 38명이 중경상을 당했다.
▲ 원광여중 수학여행단을 태운 전세버스와 덤프트럭이 충돌, 여교사 1명이 사망하는 등 38명이 중경상을 당했다.
<제주의소리>

<이승록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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