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양성언)은 하절기를 대비해 지난 9일부터 7일간 교육감, 부교육감, 국장 등이 직접 학교 급식 현장을 방문해 식재료 검수, 조리작업, 급식시설 위생관리 실태 등을 점검한다.

최근 날씨가 무더워짐에 따라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생, 안전사고 예방관리에 힘써줄 것을 학교장과 급식담당자들에게 전달 할 계획이다.

양성언 교육감은 지난 2006년부터 매년 2회 실시해 현장의 소리를 듣고 안전한 학교 급식이 이뤄질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제주의소리>

<오연주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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