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갤러리(관장 강명순)의 신진 청년작가 기획전 ‘장근영-多馬’가 7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그녀의 세 번째 개인전을 겸한다.

그녀가 빚은 ‘흙말’들은 동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 재기발랄하다. 아기자기한 체구에 무엇보다도 ‘표정’이 압권이다. 고개를 들고 생각에 잠긴 말, 바람에 갈기를 휘날리는 말  금방이라도 ‘휘잉~’ 소리 내며 뛸 것만 같다. 
  
총 30여점의 흙말들이 전시장을 채운다.

▲ 장근영 作.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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