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을 이루다, 강정효 作
종이동자석, 김영훈 作
시간-이미지, 문창배 作
근원-모색, 박창범 作
제주돌, 한중옥 作

제주인의 삶과 불가분의 관계를 맺고 있는 ‘돌’이 사진, 조각, 회화 등 도내에서 다방면으로 활동하는 작가 5인의 시선으로 재해석 된다.

13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제주돌문화공원(소장 김영일) 오백장군 갤러리에서 펼쳐지는 ‘제주의 돌’이다.

제주의 역사와 사회문화적 맥락을 담아낸 김영훈작가의 종이동자석, 강정효 작가의 사진, 작가 본연의 노력이 엿보이는 문창배 작가, 박창범, 한중옥 작가의 회화작품에는 제주 돌의 조형적, 역사적 가치를 깊이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개막은 13일 오후 3시다. 작가와의 만남도 함께 진행한다. 전시 연계 체험프로그램으로 ‘현대미술로 풀어낸 돌문화’를 전시기간 중 운영할 예정이다.

▲ 마을을 이루다, 강정효 作
▲ 종이동자석, 김영훈 作
▲ 시간-이미지, 문창배 作
▲ 제주돌, 한중옥 作
▲ 근원-모색, 박창범 作
<제주의소리>

<오연주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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