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경호 대표.
제주의 마을기업들을 이어주는 마을기업 협의회가 탄생했다.

(사)제주사회적기업경영연구원(이사장 고부언)은 지난 25일 마을기업 대표자 간담회를 열고 제주해양레저체험파크의 지경호대표를 도내 마을기업협의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마을기업 협의회는 도내 8개 마을로 구성, 마을기업간 네트워크 조성과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마을기업 생산제품 판로를 개척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마을기업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역특산물, 향토문화, 자연자원 등을 활용하여 지역주민이 주도로 운영하는 기업을 선정해 선정시 첫해 5천만원, 재선정시 3천만원을 지원해주는 제도다. <제주의소리>

<문준영 인턴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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