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라컨트리클럽은 8월24일까지 무더위를 잊고 즐거운 라운딩을 할 수 있도록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이색적이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주중 8시 이전과 11시~13시 이전 내장고객에 한해 진행한다. 1팀 4인 방문시 기준 그린피가 24만원으로 대폭 할인된다.

추가적으로 내장 등록시 기온이 33도 이상일 경우 팀당 그린피가 1만원씩, 최대 2만원까지 추가 할인되는 쿨쿨한 섬머 이벤트도 이뤄진다. 시원한 얼음 수건과 생맥주도 무료다.

이벤트 참여 고객 대상으로 랠리 형태의 '아마추어 최강자전 골프대회'도 진행한다. 각 부문 상위자에게는 드라이버, 골프가방, 무료입장권 등이 제공된다.<제주의소리>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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