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제13차 NPAFC 회의에는 한국, 미국, 캐나다, 러시아, 일본 등 5개 회원국 정부대표 및 과학자 등이 참석해 협약 위반활동 단속에 관한 정보교환과 대책 마련을 논의하고 공해상 승선검색 등 불법조업 감시활동 강화방안 등을 모색한다.
회원국간 순회개최로 진행되는 NPAFC 회의는 지난해 일본 삿포르 회의에서 올해 한국 개최가 결정됐고 NPAFC는 국제수산기구중 유일하게 한국어도 공용어로 채택해 회의는 한국어, 영어, 일어, 러시아어로 통역, 진행된다.
양미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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