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서장 채운배)는 12일 오후 6시 하이트진로(주) 제주지점(지점장 강동완)과 주폭척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음주문화 개선 캠페인과 광고 등에 주폭척결과 건전 음주문화 내용을 포함시키기로 의견을 모았다.

협약식이 끝난후 두 기관 관계자 50여명은 제주시청 인근 대학로 일대로 자리를 옮겨 기념품을 배부하 건전음주 홍보활동을 벌였다.<제주의소리>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