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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근본이면서 그 무엇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혈액. 혈액난으로 스러져가는 생명을 되살리기 위한 행사가 진행됐다.

국제와이즈멘 한국제주부지구(총재 김천석)와 제주YMCA(총장 김태성)는 29일 오전 제주YMCA회관에서 '온몸으로 사랑나누기'라는 슬로건으로 헌혈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 헌혈을 위해 모인 제주와이즈멘, 제주YMCA 회원들.ⓒ제주의소리
이날 행사에는 도내 와이즈멘 회원과 제주YMCA 회원 수십명이 헌혈에 동참,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삶을 온몸으로 실천했다.

▲ 김천석 제주와이즈멘 총재가 사랑나누기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제주의소리
한편 제주YMCA는 동티모르 지역의 인재양성과 개발자금을 위한 '동티모르 돕기 평화 커피' 행사도 전개했다.

▲ 환자들에게 안전한 혈액을 제공하기 위해 개인신상 확인을 꼼꼼히 하고 있다.ⓒ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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