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랍스타
제주신라호텔이 청정지역으로 유명한 캐나다의 대표 해산물인 랍스타와 스노우 크랩을 메인으로 11월11일부터 24일까지 랍스타 축제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캐나다의 대표 해산물인 랍스타, 스노우 크랩과 함께 세계 10대 장수 건강식품인 블루베리를 이용한 디저트들을 선보인다.

더 파크뷰의 콜드 코너에는 캐나다에서부터 싱싱하게 살아있는 상태로 더 파크뷰 주방까지 배송돼 온 랍스타도 맛볼 수 있고 캐나다 제 2의 대표 해산물 스노우 크랩도 준비되어 있다.

 랍스타와 스노우크랩 모두 주방에서 한번 찐 후, 얼음 바스켓 위에 보관하였기 때문에 쫄깃하고, 풍부한 식감과 인위적이지 않은 단맛을 느낄 수 있다. 축제 기간 동안 더 파크뷰 디너 뷔페에서는 이 2가지 캐나다 대표 해산물을 무제한 제공한다.

디저트 코너에는 노화를 늦추는 항산화제가 풍부하며 항암 효과 및 심장 질환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슈퍼프루츠(superfruit) 블루베리를 곁들인 블루베리 바게트, 블루베리 버터롤, 블루베리 토스트, 블루베리 치즈케잌, 블루베리 마카롱 등이 준비되어 있으니 식후 상큼한 맛의 디저트도 맛볼 수 있다.

또한, 단순히 단맛만 내는 것만이 아니라 항산화제는 물론 비타민과 망간, 아연, 철분, 칼슘 등의 미네랄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메이플 시럽도 준비되어 있어 아이들도 건강하게 단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양식 볶음요리 및 튀김 요리에 식용유 중 포화지방의 함유량이 가장 낮고 트랜스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없어 심장 건강에 좋은 카놀라유를 사용해서 부드러운 식감과 향, 자연스러운 맛과 건강까지 놓치지 않았다.

캐나다 브랜드 랍스타 축제 기간 동안 더 파크뷰 디너 뷔페에서는 일반적인 밀 맥주보다 맑은 밀 맥주로 깔끔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인 ‘캐나다 생맥주’를 1인당 1잔씩 무료로 제공한다.

더 파크뷰 외에도 글램핑 빌리지에서도 바비큐 그릴에 익혀서 먹을 수 있는 캐나다산 바닷가재를 2명당 1마리 제공한다. 통째 익혀 버터를 살짝 입힌 캐나다의 바닷가재 요리는 미식가들이 입을 모아 칭찬하는 진미이기도 하다.

제주신라호텔은 캐나다 브랜드 랍스타 축제를 기념해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캐나다 브랜드 랍스타 축제 기간 동안 더 파크뷰 디너 뷔페를 이용한 고객들은 응모권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하여 캐나다 관광청과 제주신라호텔에서 준비한 푸짐한 경품선물을 받을 수 있다. 1등 경품으로는 ‘한국-캐나다 왕복 항공권 2매’, 2등 경품으로는 제주신라호텔 1박 숙박권, 3등 경품으로는 더 파크뷰 브런치 뷔페 이용권 2매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 (홈페이지 http://www.shilla.net/jeju/)<제주의소리>

<이승록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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