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여춘 제주시 이도1동장

제주시 이도1동이 2013년 화두를 ‘친절’로 정했다.

제주시 이도1동(동장 전여춘)은 지난 10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올 들어 첫 직원회의를 개최, △친절한 공직자상 정립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공직자상 정립을 결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전여춘 동장은 직원들에게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공직자상과 친절한 공직자상 정립으로 역동적이고 활기찬 공직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또한 ‘2013년 특수시책 발굴’, '적십자회비 모금 독려', '음식물쓰레기종량제 홍보철저' 등도 강조했다.

이밖에도 △친절마인드 제고 △대주민서비스 향상 △민원인과 자생단체회원 방문 시 친절응대 △새해맞이 사무실환경정비 △이면지 재활용 등 물자절약 실천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제주의소리>

<김봉현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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