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웹하드 송사리에 '내가 살인범이다'이 업로드 되자 곧바로 1위에 올랐다. 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각종 포털사이트에서도 인기 검색어에 오르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11월 개봉된 '내가 살인범이다'는 박시후가 공소시효가 끝난 살인범 이두석의 역할을 하며 극 전체를 이끌어 간다.
당시 범인을 잡지 못한 죄책감에 사로잡힌 형사 최형구는 정재영이 맡아 열연을 펼친다. 지난해 개봉시에는 270만명이 영화관을 찾아 잔잔한 흥행을 얻었다.
정병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정해균과 김영애, 최원영이 출연해 극을 함께 이끌어 간다.<제주의소리>
<제주의소리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제주의소리
news@jejusor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