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여기가 돌문화공원 맞아요? 공사현장이네요...정말 구경 잘했습니다. 제주의 모든 것들이 여기에 전부 모여 있는 것 같습니다."

2006 제주방문의 해를 홍보하기 위하여 중앙일간지 기자들이 돌문화공원에 들어서면서 한 첫마디와 마지막 마디다. 

지난 24일 오후 3시 중잉일간지 기자 26명은 제주도관광협회 주관으로 내년 제주방문의 해를 홍보하기 위한 제주관광 팸투어 과정에서 북제주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돌문화공원 사업현장을 둘러보며 또다른 제주의 관광명소가 될 것이라며 극찬하였다.

제주돌문화공원에서는 1시간에 걸쳐 백운철 총괄기획과 문병혁 시설 담당이 시설안내를 하고, 돌문화공원의 추진배경과 돌박물관의 전시과정을 설명하고 내년 상반기 개원에 대비하여 더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해 줄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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