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베스트 제주관광인에 선정된 김미숙씨.ⓒ제주의소리
4월 베스트 제주관광인에 세일관광 김미숙씨(47·여)가 선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3일 ‘칭찬합시다’ 4월 베스트 관광인에 (주)세일관광 김미숙씨를 선정하고, 선정패와 친절 키움 꽃 화분을 전달했다.

베스트 관광인으로 선정된 김미숙씨는 평소 친절안내서비스 실천을 통해 튼튼제주관광 만들기에 앞장서 왔고, 능숙한 외국어 통역안내사로서 관광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시켜 제주관광의 만족도 향상에 지속적인 노력을 해 왔다.

또 세계적인 관광휴양도시로서 제주도를 찾는 일본관광객들에게 제주관광이미지 제고에 많은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관광협회는 제주관광 친절 서비스에 모범이 되는 베스트 관광인을 매달 선정, 수범사례 전파를 통해 튼튼제주관광 만들기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제주의소리>

<좌용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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