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마주협회장배 대상경주가 오는 11일 제주경마공원에서 열린다.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는 오는 11일 제5경주(1700m)로 제23회 제주마주협회장배 대상경주를 푸짐한 경품행사와 함께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상경주에서는 1등급 한라마(3세 이상) 10두가 출전하여 총상금 7000만원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특히 1등 1명에게 130만원 상당의 ‘삼성 냉장고‘, 2등 1명에게는 8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3등 1명에게 70만원 상당의 LG 노트북, 행운상 100명에게는 구매권(1만원)이 대상경주 후 추첨을 통해 각각 주어진다.

5월의 푸르름과 따뜻한 날씨 속에 진행될 제23회 마주협회장배 대상경주에서 푸짐한 경품과 함께 수준급의 품격 있는 경주를 즐기기 위해 많은 경마팬들이 설레이고 있다.  <제주의소리>

<이승록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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