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관광협회, 우도 걷기 체험…우도 체험관광 상품개발 추진

▲ 제주도관광협회 등반동호회는 23일 ‘섬 속의 섬 우도’걷기체험을 하며 체험관광 상품개발 영감을 얻었다. ⓒ제주의소리

제주도관광협회가 섬 속의 섬 우도를 걸으며 체험관광 상품개발을 위한 영감을 얻었다.

이번 체험투어는 ‘섬 속에 섬 우도’의 관광지 활성화와 깨끗한 관광지 조성과 ‘튼튼한 관광제주’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체험을 통해 여행업계를 중심으로 새로운 관광상품 개발을 이끌어나가기 위해 추진됐다.

협회 관계자는 “우도방문 관광객 유치증진을 위한 다양한 상품개발을 구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우도를 방문한 관광객은 104만7000명에 달한다. 올해는 120만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제주의소리>

<좌용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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