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관광협회 이용시설업분과위원장에 최대언 제주관광공예개발(주) 대표가 선출됐다.

▲ 최대언 제주관광공예개발(주) 대표. ⓒ제주의소리
제주도관광협회 이용시설업분과위원회는 지난 1일 웰컴센터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분과위원장에 최대언 대표를 선출하는 한편 하반기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또 부위원장에 김선옥 제주랜드 ATV 대표, 간사에 고홍률 초록돌이야기 대표를 각각 선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급증하는 외국인관광객들이 관광체험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방안과 함께 야간관광 체험을 연계시킬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 발굴에 대해 의견들을 나눴다.

분과위는 오는 9월에 개최되는 ‘부산국제관광전’ 및 10월 인천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관광 전문 박람회 등 전국적인 이벤트에 참가하고 제주관광 블로그 기자단을 활용한 인터넷 홍보 등을 통해서 개별관광객 유치에 더욱 노력하기로 했다. <제주의소리>

<좌용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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