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문근영과 백진희가 8년 전 인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문근영(26)과 백진희(23)의 8년 전 인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문근영 백진희 8년 전’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지난 2005년 한 통신사 광고에 함께 출연했던 문근영과 백진희가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민 여동생이라 불리던 문근영은 빨간 머리띠를 하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문근영의 옆에 선 백진희는 통통한 볼살로 앳된 기색이 만연하다. 두 사람 모두 지금과 사뭇 다른 풋풋함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문근영 백진희 8년 전에도 지금이랑 똑같은데?", "백진희 완전 아기가 따로 없다", "문근영, 백진희 둘 다 흥해라!"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근영은 현재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 출연 중이며, 백진희는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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