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과 한국의 청년 작가들이 나눈 예술적 교감이 제주에 펼쳐진다.

문화교류를 중점으로 둔 모인 그룹 '독한녀석들'(german korean artist coorperation)이 제주시 하귀리 초계미술관에서 전시를 연다.

제주 출신인 최창훈(30), 고윤식(31)과 오봉준(31), 헨리히 다니엘(Henrich Daniel, 31), 융 프랑크(Jung Frank) 등이다. 순수 미술을 공통분모로 사운드 아트, 설치 미술 등의 시도를 선보인다.

전시는 9일까지.

▲ 고윤식 作. ⓒ제주의소리

 

▲ 헨리히 다니엘(Henrich Daniel) 作. ⓒ제주의소리

 

▲ 오봉준 作. ⓒ제주의소리

 

▲ 최창훈 作. ⓒ제주의소리

 

▲ 프랑크(Jung Frank) 作.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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