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10월 21일 ‘칭찬합시다’ 9월의 베스트 관광인에 선녀와나무꾼 박기성 본부장을 선정하고, 선정패와 친절 키움 꽃 화분을 전달했다.ⓒ제주의소리
9월의 베스트 제주관광인에 추억의 테마공원 '선녀와나무꾼'에 근무하는 박기성 본부장이 선정됐다.

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10월 21일 ‘칭찬합시다’ 9월의 베스트 관광인에 선녀와나무꾼 박기성 본부장을 선정하고, 선정패와 친절 키움 꽃 화분을 전달했다.

박 본부장은 제주를 방문하는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결 같은 친절과 서비스 정신으로 감동을 전하면서 제주관광 이미지 향상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선녀와나무꾼은 내국인 관광객들에게는 그리운 시절로의 추억여행과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는 한국의 전통과 근대 문화를 보여주고 있다.

방문객들로 하여금 고향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테마공간과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제공함으로써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관광협회는 제주관광 친절 서비스에 모범이 되는 베스트 관광인을 매달 선정하여 수범 사례를 널리 알리고 이를 계기로 친절, 서비스 마인드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고 있다.<제주의소리>

<좌용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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