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병원은 2일 오전 1층 로비에서 제4대 병원장 취임식을 거행했다.
신임 장황택 원장(50)은 제주일고, 중앙대 의대를 졸업하고, 고려대 의과대학원에서 석박사를 취득한 후 한림대 의과대학 교수를 지냈었다.
장 원장은 비뇨기관 전문의로 1999년부터 한마음병원에서 진료를 시작, 수련부장과 진료부원장을 맡아왔다.
한마음병원은 진료부원장에 이현동 외과 과장을 임명했다.
이승록 기자
leerevol@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