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2돌을 맞은 제주국악관현악단이  국악 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 친숙한 음악을 들고 도민들에게 다가간다. 

도민들에게 국악 문화를 알리고자 2011년 창단된 제주국악관현악단이 제4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우리나라 전통음악인 천년만세, 설장고와 같은 음악 뿐 아니라 대중가요인 광야에서,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등 다양한 곡들이 연주돼 남녀노소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

오는 15일 오후 7시 제주문예회관 대극장. 무료 입장. <제주의소리>

<이동건 인턴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