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1시 15분쯤 제주시 애월읍 금성리의 한 주요소 앞 도로에서 신모(34)씨가 몰던 레조 차량이 김모(44.여)씨가 몰던 승용차와 안모(49)씨가 몰던 SUV와 잇따라 충돌했다.

이 사고로 김씨 등 운전자와 동승자 6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제주의소리>

<문준영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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