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제주지역본부 제29대 신임본부장에 강덕재 씨가 내정됐다. 공식 발령은 2014년 1월1일자다. ⓒ제주의소리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 제29대 신임 본부장에 강덕재(54) 농협중앙본부 총무국장이 내정됐다.

농협중앙회는 내년 1월1일자로 강덕재 총무국장을 제주지역본부 신임본부장에 내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강덕재 신임 제주본부장은 서귀포시 성산읍 출신으로 제주상고, 제주대 경영학과, 서강대학원(경제학)을 졸업했다.

강 신임 본부장은 농협중앙회 1979년 입사 후, 1999년 제주지역본부 신용보증센터장, 2000년 농협중앙본부 총무부팀장, 2006년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 노형지점장, 2007년 농협중앙본부 총무부 부부장, 2013년 농협중앙본부 총무국장을 역임했다.

농림부장관 표창(1회)과 농협중앙회장 표창(9회) 등의 수상경력도 있다. <제주의소리>

<김봉현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