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의 베스트 제주 관광인으로 선정된 스프링데일골프&리조트의 오화열씨. ⓒ제주의소리
11월 베스트 제주 관광인에 스프링데일골프&리조트 오화열씨가 선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17일 ‘칭찬합시다’ 11월의 베스트 관광인으로 스프링데일골프&리조트 오화열씨를 선정, 선정패와 친절 키움 꽃 화분을 전달했다.

오화열씨는 제주의 자연과 스포츠의 조화와 함께 우수한 서비스를 통해 제주도민은 물론 스포츠를 즐기길 원하는 관광객들로 하여금 만족감과 감동을 제공한 공로로 11월의 베스트 관광인에 선정됐다.

오씨는 또 직장 내·외적으로 성실한 근무 태도로 다른 직원들의 모범이 됐는가 하면 직장 내 가족 같은 분위기를 조성해 스프링데일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편안함과 즐거움을 제공했다.

협회 관계자는 “제주관광 친절 서비스에 모범이 되는 베스트 관광인을 매달 선정해 수범 사례를 널리 알리고 이를 계기로 친절, 서비스 마인드를 한 단계 높여 나감으로써 튼튼 제주관광 만들기 운동에 앞장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제주의소리>

<좌용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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