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후 공간을 활용하여 마련한 쉼터운영으로 지역주민 및 학생들에게 큰 호응 =

   

표선면(면장 강희철)에서 운영중인 담쟁이 쉼터가 지역주민과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담쟁이쉼터는 외국인근로자는 물론 다문화 가족과 일반주민들의 소규모 사교의 장소로 활용하고자
면사무소 청사 내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지난 연말부터 개소하여 운영중이다.

특히 추운 날씨 속에 중산간 지역 학생들이 통학버스를 기다리는 시간에 맞추어 많이 이용하고 있으며 쉼터 내에는
컴퓨터, 도서, TV, 정수기 등을 비치하여 이용하는 분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개방시간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토요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는 외국인근로자 안심쉼터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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