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성장애인상담소가 장애인 어울림 4기 ‘띠앗’ 합창단원을 모집한다.

띠앗 합창단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원을 받아 ‘장애·비장애인 하모니를 통한 상생으로 행복바이러스 전파하기’ 사업에 일환으로 2012년부터 매년 정기공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국장애인합창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도내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제주성안교회에서 연습을 하게 된다. 

다음 달 31일까지 20명을 모집한다.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 하경림 제주여성장애인상담소 기획실장(064-753-4980). <제주의소리>

<이동건 인턴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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