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수지?'  포켓볼 치는 여자 컬링 국가대표 이슬비 외모에 네티즌들 관심 폭발

 

▲ '2014 소치 올림픽 특집 다큐 뜨거운 날의 도전' 캡쳐. <출처=SBS 화면캡쳐>

 

▲ '2014 소치 올림픽 특집 다큐 뜨거운 날의 도전' 캡쳐. <출처=SBS 화면캡쳐>

 

▲ '2014 소치 올림픽 특집 다큐 뜨거운 날의 도전' 캡쳐. <출처=SBS 화면캡쳐>

여자 컬링 스타 이슬비가 네티즌들을 들었다 놓았다 하고 있다.

15일 한국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이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영국과 예선에서는 패배했지만 정작 네티즌들은 결과보다 이슬비 선수의 외모에 더 많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이미 지난 1월 1일 신년특집으로 방영된 SBS의 영상에 나온 이슬비 김지선 김은지 선수의 모습을 보기 위한 행렬이 줄을 잇고 있는 것.

SBS는 지난 달 1일 '2014 소치 올림픽 특집 다큐 뜨거운 날의 도전'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소치올림픽을 준비하는 선수들의 일상을 담았다. 이 중 여자 컬링 국가대표 선수단의 평범한 모습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날 이슬비 등 컬링 국가대표 선수들은 운동복이 아닌 사복 차림으로 포켓볼을 쳤다. 서로 소녀처럼 수다를 떠는 모습에, 목플라 티를 입은 이슬비 선수의 귀여운 모습에 네티즌들은 크게 호응했다.

여자 컬링 국가대표 이슬비 김지선 김은지를 본 누리꾼들은 "여자 컬링 국가대표 이슬비 김지선 김은지, 와 다들 너무 이쁘다", "여자 컬링 국가대표 이슬비 김지선 김은지, 연예인급이네", "이름도 예쁘고 외모까지 출중하네", "남자들은 왜 스포츠선수 이슬비의 외모에만 집중하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슬비 선수는 1988년생으로 의성여고를 졸업했고 현재 경기도청 소속이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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