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FC 수비수 정다훤이 슛을 쏘고 있다.

제주유나이티드 FC 측면수비수 정다훤(27)이 K리그 클래식 2R 위클리 베스트로 선정됐다.

19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6일 전남과 원정경기에서 전반 17분 선제골을 터트린 정다훤 선수를 "적극적인 공격가담과 활발한 움직임으로 선제 헤딩골을 만들었다"면서 위클리 베스트로 선정했다.

정다훤은 “홈 개막전에서 제주팬에게 승리를 안겨주지 못했다. 전남전 승리를 시작으로 성남과 홈 경기도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의소리>

<이동건 인턴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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